[전세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2월 2일(화)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여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해드리고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관에 전달하게 된다. 반찬배달 봉사활동은 반찬을 받아 자택까지 직접 차량으로 배달을 해야 하는 만큼 시간과 인력이 부족하여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실시하고 있다.

건협 인천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인하여 바깥 출입이 더 어려워진 이웃들이 감염병 등에 더 유의할 수 있도록 건강정보를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